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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등시 각대
21세기에 접어든 오늘 세계인구는 56억, GDP는 15조「달러」, 인구 1인당 2천5백「달러」의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. 지나간 30여년 동안 동서문제와 남북문제의 해소를 위한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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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「에너지」원 개발의 촉매 「레이저」광선
바늘귀보다 더 작은부분을 용접하는데, 혹은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를 측정한다든지 빛의 속도측정에, 또는 모세혈관의 수술에 이용되는 「레이저」가 최근 「에너지」위기의 해결책으로 각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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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의 「에너지」원 수소연료|미서「엔진」에 사용할 연구 활발
가까운 미래의 혁명적인「에너지」원으로서 수소연료가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. 석탄이나 우유 혹은「개스」등 같은 화학연료는「에너지」원의 주자를 차지하고 있지만 약30년 뒷면 바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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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, 핵융합실험성공 원자력연구소 발표
【동경15일AFP합동】일본원자력개발진은 15일 세계최고로 섭씨7백만도의 「플라스마」(혈공방환관내 망리「개스」)를 0·02초유지함으로써 핵융합을 이룩하는데 성공했다고 일본원자력연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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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기술 어느 해 무엇이 실현되나
얼마 전에 미국의 저명한 출판사인 「매그로힐」사에서 제2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했다. 동사는 지난 초년에 제1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. 이번에는 그 제1회 예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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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0)자원과 공해
최근 선진제국과 일본동 경제의 무역의존도가 높은 국가에서는 원활한 자원의 수급관계와 공해문제가 국가장래를 결정하는 「키·포인트」라는데 의견이 일치되고 있다. 현재 세계의 자원생산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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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 없이 살생하는 중성자 폭탄
옛날부터 절대로 우세한 병기는 없었던 게 분명하다. 그러기에 옛날 어떤 사람이 한 손에 무엇이나 뚫을 수 있는 모와 다른 한 손에 무엇으로도 뚫을 수 없는 순을 갖고 「피아르」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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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화[붐]…70년대|분야별로 본 전망
지금 우리는 70년대의 출발점에 서 있다. 그리고 이 [10년간], 모든 분야에는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널리 예측되고 있다. 70년대의 [생활]은 기술적 진보보다 사회문제처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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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가공할 신무기를 개발
[워싱턴 30일AP동화] 미국은 현재 중성자폭탄 레이저광선폭탄 및 [순전한 핵융합에 의한] 수소폭탄등 가공할 환상적인 무기들을 포함한 [신무기 개념]을 실험중에 있다고 미원자력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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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너지는 충분해
참으로 대견한 그러면서도 괴롭고 어쩔수 없는 70년대였다. 60년대에 바람이 일기 시작한 「에너지」전환이 지난 10년간 급속도로 진전되어 총「에너지」수요의 70%가 수입에 의존케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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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융합 동력화 연구 소련서 중요한 진전
【워싱턴 11일 AP동화=본사특약】소련 핵 과학자들은 값싼 전력을 무진장 만들어 낼 수 있는 핵융합의 동력화 연구에 주요한 전진을 보였다고 「매사추세츠」 공대의 「데이비드·로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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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를 향한 과학 21세기의 세계|에너지는 무진장
「에너지」는 한나라의 생명선. 산업에다가 영양분을 공급하는 「에너지」가 해결되어야만 2000년의 번영이 약속된다. 그런데 전문가들은 「에너지」 소비량이 엄청나게 증가되는데도 걱정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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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절대온도」0도에의 도전|「저온과학기술」의 오늘
섭씨 영하 273.155도. 열역학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최저온도다. 이 온도를 절대온도 영도라고 부른다. 이 절대온도 영도부근에서는 「헬륨」의 성질에서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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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도 싼 중성자발전 창치
미국의 저명한 원자물리학자「S·T·코엔」박사는 지난11일 새로이 중성자발전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과학계의 관심을 모았다.「코엔」박사는「랜드·코퍼레이션」(미 기술과학연구소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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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58)희망의 계단(3)
「트리가·마크」Ⅱ형 원자로-우리나라 유일의 연구용 원자로(출력 1백킬로와트)다. 언뜻 보면 영락없는 수조. 대소 3개의 「콘크리트」제8각주를 차례로 얹어만든 이 수조에는 물이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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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운 발전방법
열기관의 발명은 인류에게 오늘날의 문명을 가져다주었다. 전세계의 「엑너지」 수요량은 현재 년30조 「킬로와트」 정도나 되는데 이것은 2천년께 가서는 10배이상으로 증가될것이라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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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학자, 열 핵융합 발전 길 터|중수소 안정에 성공
【보스턴(매사추세츠주) 4일 로이터 동화】일본 태생의 한 물리학자의 연구가 수소탄의 힘을 발전으로 전환시키는데 큰 업적을 이뤘음이 4일 이곳 과학자 회의에서 밝혀졌다. 동경 대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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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물리학계의 최고봉 서독「하」박사는 말한다|본사 문인형기자와 일문일답
「괴팅겐」대학의 「막스·플랑크」물리학연구소장 「베르너·하이젠베르크」박사. 그는 서독에서 추앙을 받고있는 과학계의 태두일뿐아니라 「아인슈타인」박사이후에 전세계물리학계를 「리드」하고있